공모주] 국내 디지털 테마파크 전문 기업 닷밀 분석

 

 

• 수요예측일    2024.10.24  ~   2024.10.30
• 공모청약일  2024.11.04  ~   2024.11.05
• 납입일  2024.11.07
• 상장일  2024.11.13

 

닷밀은 코스닥 상장을 앞둔 국내 디지털 테마파크 전문 기업으로, 실감형 미디어 콘텐츠를 다양한 테마파크에 접목해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2015년에 설립되었으며, 평창 동계올림픽, BTS 홀로그램 스테이지와 같은 대형 행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자사 IP를 활용한 루나폴, 글로우사파리와 같은 B2C 디지털 테마파크 사업을 통해 B2B 중심이던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최근에는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코스닥 상장으로 약 120만 주를 공모하며, 목표 공모가는 주당 1만 1천 156억 원에 달할 예정입니다. 확보한 자금은 테마파크 시설 확충에 우선 투자해 매출 성장을 도모하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입지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특히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디지털 테마파크 산업의 확장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닷밀의 최근 주요 이슈는 코스닥 상장을 통한 글로벌 디지털 테마파크 사업 확장과 더불어 실감형 콘텐츠 기술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한 점입니다. 닷밀은 2015년 설립 이후, 프로젝션 맵핑과 홀로그램 등의 실감 미디어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몰입형 콘텐츠를 제작해 왔으며,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과 같은 대형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주목받았습니다. 최근에는 B2C 사업에도 진출해 자체 IP로 테마파크 사업을 동남아시아로 확장하고 있으며, 베트남 푸꾸옥에서 '아이스 정글' 같은 프로젝트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번 상장을 통해 닷밀은 글로벌 테마파크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디지털 테마파크를 전 세계에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PSR(주가매출비율)을 통해 산리오와 같은 기업들과 비교해 기업가치를 산정하고 있어 투자자들 사이에서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1. 유동자산

• 2022년: 약 18억 원
• 2023년: 약 1조 3,304억 원
• 변화: 유동자산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단기적인 현금 흐름을 관리하거나 투자할 수 있는 자산이 크게 늘어났음을 의미합니다.

2. 비유동자산

• 2022년: 약 1조 4,458억 원
• 2023년: 약 1조 4,234억 원
• 변화: 비유동자산은 소폭 감소했습니다. 이는 장기적인 투자나 고정 자산의 변동이 크지 않았음을 시사합니다.

3. 자산 총계

• 2022년: 약 1조 6,285억 원
• 2023년: 약 2조 7,538억 원
• 변화: 자산 총계 역시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자산 증가의 주요 원인은 유동자산의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요약

2023년에 자산 총계가 크게 증가했으며, 특히 유동자산의 급격한 성장이 두드러집니다. 이는 기업이 유동성을 확보해 운영 자금을 더 원활히 관리하거나, 새로운 투자 기회를 노리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