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P5001 엔비디아 주가 9% 뛰어도 S&P500 하락…8년 만에 나타난 디커플링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NAS:NVDA)의 주가가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대폭 뛰었지만,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하락을 면치 못했다. 약 8년 만에 디커플링(탈동조화) 출현이다. 더 이상 엔비디아 혼자 뉴욕증시를 이끌 수 없는 환경으로 풀이되고 있다.24일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간밤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의 주가는 9.32% 상승했다. 전일(현지시간 22일) 공개한 실적을 바탕으로 1,037.99달러의 종가를 기록했다. 석 달 만에 가장 큰 주가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천비디아' 시대를 열었다.하지만, S&P500 지수는 엔비디아의 주가 상승에도 0.74% 뒷걸음질 쳤다.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 등 경제 지표가 침체와 거리가 먼 모습을 보여준 탓이다.. 2024. 5.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