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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초보 주린이

"엔비디아 1년간 200% 급등…더 높은 성적표 받은 종목은"

by BuRini*^a^* 2024.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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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로빈후드'로 불리는 미국 핀테크기업 머니라이언(NYS:ML)

희귀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솔레노 테라퓨틱(NAS:SLNO)

온라인 중고차업체 카바나(NYS:CVNA)

마이크로스트래티지(NAS:MSTR)와 버티브홀딩스(NYS:NRT)

베라 테라퓨틱스(NAS:VERA)

등의 강한 오름세를 나타냈다.

 

 

 

AI(인공지능)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엔비디아(NAS:NVDA)는 나스닥의 대표 기술주로 자리매김했다.

29일(현지시간)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엔비디아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0.81% 증가한 1,148.25달러에 장을 마쳤다.

이는 약 1년 전인 2023년 5월 31일 378.34달러와 비교해 203.5% 급등한 것이다.

당시 1조달러에 불과했던 시가총액은 현재 2조8천억달러를 넘어서 시가총액 2위인 애플(NAS:AAPL)과 불과 1천억달러 차이밖에 나지 않고 있다.

지난 1년간 눈부신 상승세를 보인 엔비디아이지만, 이를 넘어서는 성적표를 받은 미국 주식 종목들도 눈에 띈다.

작년 5월 30일 종가 기준 11.14달러에 불과했던 '제2의 로빈후드'로 불리는 미국 핀테크기업 머니라이언(NYS:ML)은 지난 29일 100.1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1년간 798.9%의 경이로운 급등세를 보인 머니라이언은 개인 대출과 재무 자문 등 핀테크 서비스의 공격적인 확장과 혁신을 통해 광범위한 고객층을 확보했다.

희귀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솔레노 테라퓨틱(NAS:SLNO) 주가는 1년간 약 690% 올랐으며 온라인 중고차업체 카바나(NYS:CVNA)의 경우 택배 배송과 7일 반품 정책 등에 힘입어 660%가량 상승했다.

이 밖에도 마이크로스트래티지(NAS:MSTR)와 버티브홀딩스(NYS:NRT)가 440%와 410%, 베라 테라퓨틱스(NAS:VERA)가 360% 등의 강한 오름세를 나타냈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 / 이윤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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