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동산초보 부린이

단국대(천안), 부경대를 지역 혁신거점으로 조성 2023년 캠퍼스 혁신파크 신규 사업 후보지 선정 발표

by BuRini*^a^* 2023. 4. 19.
반응형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2023년 캠퍼스 혁신파크 신규 후보지로 단국대학교(천안캠퍼스)와 부경대학교를 최종 선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은 대학 중심의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대학의 유휴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고 기업입주공간(산학연 혁신허브)을 건축하여 정부의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고 기업역량강화사업 등을 연계·활용하는 3개 부처 공동사업입니다.

정부는 그동안 3차례 공모를 통해 2019년 강원대‧한남대‧한양대 에리카(ERICA), 2021년 경북대‧전남대, 2022년 전북대‧창원대 총 7개 대학을 사업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1‧2차 공모시 선정된 5개 대학들은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까지 완료하는 등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신규 사업 후보지 2개 대학을 선정하기 위한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접수 결과 총 17개 대학이 제안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3개 부처는 산업입지, 산학협력, 창업 및 기업육성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공모지침의 평가기준*에 따라 서면평가(3.21), 현장실사(4.3~4.5), 발표평가(4.14)를 거쳐 최종 2개 대학을 선정하였습니다.

 

 

단국대학교(천안) 캠퍼스 혁신파크 추진계획(안) 

 

부경대학교 캠퍼스 혁신파크 추진계획(안)

 

이번에 선정된 사업 후보지는 해당 대학과 공공기관이 공동 사업시행자로서 사업계획 등을 협의하고 산업단지 계획 수립에 착수하여 내년 하반기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반응형

댓글